[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가수 김현철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열 번째 정규앨범 ‘돛’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타이틀곡 'We Can Fly High'를 무대 중이다.
‘시티팝 장인’이라 불리는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13년 만에 열 번째 정규앨범 ‘돛’을 발표하며 돌아왔다. 정규 10집은 더블 타이틀곡 ‘We Can Fly High’, ‘당신을 사랑합니다’을 포함한 총 17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마마무의 휘인, 화사, 가수 죠지, 박원, 백지영, 박정현, 정인, 황소윤(새소년) 등 국내 최정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김현철의 정규 10집 ‘돛’은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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