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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CIX 배진영, '교복'과의 작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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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CIX 배진영, '교복'과의 작별 머지 않았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1.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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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교복 입었을 때 어울리는 나이가 있잖아요. 지금 시기가 그나마 좀 어울리지 않나…" (배진영)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이돌'이라면 한 번씩은 무대 의상으로 입게 되는 교복. 성숙하고 시크한 느낌의 데뷔곡 '무비 스타(Movie Star)'에서는 정장을 활용한 착장을 보여줬던 CIX는 두 번째 활동곡인 '순수의 시대(Numb)'를 통해 스쿨룩 패션을 선보인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CIX(씨아이엑스) 두 번째 미니 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CIX 멤버들은 두 번째 활동에서야 도전하게 된 '교복' 의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뮤직비디오는 물론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스토리 필름에서 보여준 교복 착장에 대해 승훈은 "이번 앨범은 학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주제다. 그래서 교복이 메인 착장이다"라고 설명하면서 "같은 교복이어도 스토리 필름 캐릭터에 따라 헤어 스타일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배진영은 "저희 스토리에 맞추기 위해 교복을 입었다"고 밝히서 "개인적인 생각엔 교복을 입었을 때 어울리는 나이가 지금 시기 같다. 지금 입어서 그나마 좀 어울리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CIX는 맏형 BX가 21세, 막내 현석이 18세(만 나이 기준)으로 멤버들은 바로 얼마 전까지 실제로 교복을 입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연습생 시절 출연했던 '프로듀스101 시즌2'의 공식 착장, 그리고 워너원 활동 당시 교복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며 다양한 교복 패션을 선보였던 배진영은 "교복을 입는 저희 모습을 팬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며 '팬잘알'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미성년자 아이돌을 좋아하는 성인 팬들 사이에는 '잘생기면 다 오빠'라는 유행어도 있는 마당에, 성인 아이돌이 무대 의상으로 교복을 입는 것 따위 뭐가 대수일까. 팬 마음을 반만 알고 반은 모르는 배진영과 CIX 멤버들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하고 풍성한 비주얼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낯선공간(Hello, Strange Place)'을 발매한 CIX는 20일 저녁 8시에 공개되는 네이버 NOW. 'CIX 쇼'를 통해 호스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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