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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것 같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직진남 토니정(정주천)과 첫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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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것 같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직진남 토니정(정주천)과 첫 소개팅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1.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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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박연수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소개팅에 도전한 가운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토니정(정주천)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에게 “내가 소개팅 했던 분들 중에 가장 예쁘신 것 같다”고 말하는 토니정(정주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수, 정주천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박연수, 정주천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앞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는 생애 첫 소개팅 소식에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부터 꽃단장을 한 박연수는 설레면서도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첫 만남 장소에 도착한 박연수는 토니정(정주천)을 보자마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고, 토니정(정주천)은 “39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연수 또한 “남편이랑 헤어진 지 5년 됐다. 결혼을 한 번 했었다. 아이는 내가 양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소개팅 이전에 박연수는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을) 한 번 하신 분이 좋다”고 했던 터라, 자신보다 어리고 미혼인 정주천의 등장에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했다고.

하지만 토니정(정주천)은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아이도 좋은 거다”라면서 “예전에는 ‘결혼을 빨리 해야지’ 했는데, ‘결혼을 언제 하는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토니정(정주천)은 박연수를 향해 “내가 소개팅 했던 분들 중에 가장 예쁘신 것 같다”며 직진남 면모를 자랑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박연수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박연수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이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하우스’에 도착한 토니정(정주천)은 “박연수 어떠냐”고 묻는 다른 출연자들의 질문에 “괜찮으신 분인 것 같다”면서 박연수를 향해 “(저에게) 마음을 여세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연수는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벽을 치는 것 같다.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나와의 숙제다”라며 첫 소개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고, 토니정(정주천)은 “사람을 통해 지난 과거를 잊어버리듯, 연수 씨 과거를 잊으면서 새로운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박연수를 위로했다.

첫 만남부터 달콤한 기류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박연수, 토니정(정주천)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가며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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