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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물관계도 살펴보면… 윤시윤X정인선X박성훈 사이 밝혀질 비밀과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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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물관계도 살펴보면… 윤시윤X정인선X박성훈 사이 밝혀질 비밀과 진실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1.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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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지난 20일 밤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tvN이 제공한 인물 설명에 따르면 배우 윤시윤이 맡은 '육동식' 역은 대한증권 사원으로 마음 약하고 소심해 남들에게 이용당하기 십상인 성격을 가진 '호구 중의 호구'. 어려서부터 사고 한 번 안치고 착실하게 성인이 되었지만 회사에서 팀장이 저지른 과실을 모두 덮어쓰면서 억울한 희생양이 되고 만다. 이에 발 디딜 틈 없는 세상을 하직하고자 유서까지 써놓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겁이나 실패하고 만다.

마침 자살 장소로 택한 곳이 하필이면 한 살인마의 살인현장. 우연히 이를 목격하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손에 얻게 된 연쇄살인마의 일기장을 자신의 것으로 믿어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기 시작한다.

배우 박성훈이 맡은 '서인우' 역은 대한증권 이사로 그룹 회장의 내연녀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 철두철미한 성격에 매력적인 외모, 자신감 넘치고 유려한 말주변까지 갖췄다. 하지만 그는 사실 동식이 갖게 된 일기장의 진짜 주인. 연쇄살인의 진범이자 순도 100% 싸이코패스다.

일곱 번째 희생자를 처리하려던 날 연찮게 동식이 개입하면서 일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간의 일상과 범행과정까지 꼼꼼히 기록한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며 위기에 처하는데. 마침 그때, 전까진 눈에도 띄지 않던 말단사원 동식이 레이더망에 포착된다. 동식을 주시하던 그는 결국 동식의 손에 다이어리가 들어갔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배우 정인선이 맡은 '심보경' 역은 동식 회사 인근의 지구대 소속 경장으로, 불의에 맞서는 정의의 사도였던 강력계 형사 아버지를 보며 경찰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보경이 처음 제복을 입던 무렵, 아버지가 무리한 수사 도중 큰 사고를 당하고 후유증으로 뇌기능 일부가 손상돼 지금은 좀 모자란 동네 바보 아저씨가 돼버렸다.

아버지처럼 살지 않으리라 다짐한 후 현실을 택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보경. 언제부터인지 사건 현장을 볼때마다 과거 모습의 아버지가 환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형사' 아버지의 환상을 떨치지 못하고 순찰차를 몰아가다 뛰쳐나오던 동식을 차로 쳐버리는 사고가 벌어진다. 이후 의도치 않게 동식과 엮이게 되면서 그의 도움으로 연쇄살인 사건의 힌트를 얻게 된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육동식과 서인우는 서로 착각, 위협하는 관계로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믿는 기억상실증 환자와 진짜 '싸이코패스' 사이의 반전 스릴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심보경과 육동식은 서로 수사협조-수사방해로 얽힌 사이. 보경이 동식을 통해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와중, 서인우는 보경에게 '위장접근'을 시도해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외에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이한위-허성태-최대철-김기두-이민지-김명수-최성원 등 찰진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군단과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내 최고의 호구'가 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지며 펼쳐질 웃음과 긴장의 예측불허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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