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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하이브로 "팬들의 응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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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하이브로 "팬들의 응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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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하이브로의 기타리스트 배상재가 꾸준히 음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손꼽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노래하자'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하이브로 배상재는 “지난 1년 동안 공백기를 갖으면서 팬들에게 굉장히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 사랑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건 ‘좋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이브로 배상재, 동하, 윤장현, 슬로우 폴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하이브로 배상재, 동하, 윤장현, 슬로우 폴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하이브로는 장미여관으로 활동했던 윤장현, 배상재와 드러머 슬로우 폴, 보컬 동하가 새로운 팀을 꾸린 4인조 밴드로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앨범 ‘노래하자’를 발매했다.

이날 하이브로 배상재는 오랜만의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면서 ‘앨범을 빨리 공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밤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빨리 정신 차려서 음악 작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실 음원이 공개되기 전, 제가 먼저 팬들에게 ‘덕분에 앨범이 나온다’고 메시지를 보냈어요.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는 분들의 사랑 때문에 ‘노래하자’라는 곡도 잘 나온 것 같죠. 그분들은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요. 한없이 감사할 뿐이에요.”

 

하이브로 배상재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하이브로 배상재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특히 그는 “모두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 ‘노래하자’ 역시 모두의 이야기다. 희망적인 이야기도, 슬픈 순간의 감정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하이브로가 선보일 음악관을 설명했다.

“우리 모두의 노래를 담백하게 하고 있으니까 같이 공감해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12월부터는 작은 공연도 시작할 것 같아요. 팬들하고 뒷풀이 한 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날 공연을 그리워하는 느낌을 빨리 갖고 싶어요.”

 

하이브로 윤장현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하이브로 윤장현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하이브로 윤장현도 “가사도 사람에 대한 이야기고,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들이 들으면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거다”라며 하이브로의 음악을 들어야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밴드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너무 착하다. 그래서 걱정이 없다. 개개인마다 장점이 하나씩 있다”며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음악적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로 4명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하이브로는 내달 새 앨범 발매에 이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등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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