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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음원 사재기' 발언에 바이브·송하예·임재현 측 "심각한 명예훼손"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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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음원 사재기' 발언에 바이브·송하예·임재현 측 "심각한 명예훼손" 강경대응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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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가수 바이브와 송하예, 임재현 측이 블락비 박경의 ‘음원 사재기’ 발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오전 임재현 소속사는 “박경 씨가 제기하신 저희 아티스트 관련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바이브 [사진=스포츠Q(큐) DB]
바이브 [사진=스포츠Q(큐) DB]

 

이날 임재현 측은 “”사재기에 의한 차트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그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박경 씨가 그런 범법자를 지칭하며 저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공개적으로 하신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법률검토를 통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같은 날 오전 바이브 소속사인 메이저나인 또한 “당사는 회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로부터 전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하였고, 이에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 임을 밝힌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또한 “이미 당사 아티스트는 씻을 수 없는 심각한 명예훼손과 정신적 고통을 당하였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다. 해당 발언 직후 온라인상에 계속되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등에 관하여서도 자료를 취합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 대상이 될 경우 그 어떤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하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제공]
송하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제공]

 

박경이 언급한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역시 “송하예 관련 음원 차트 사재기 의혹에 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당사와 송하예는 모 가수의 발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관해 법적절차에 따라 강경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송하예는 온라인상에 지속되고 있는 논란에 의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사실무근인 발언으로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한다. 추후에도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으로 인해 법적 대응 대상이 될 경우 선처와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송하예의 현재 상태를 덧붙였다.

 

박경 [사진=스포츠Q(큐) DB]
박경 [사진=스포츠Q(큐) DB]

 

앞서 박경은 지난 24일 개인 SNS 계정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는 글을 남기며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같은 날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 SNS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이다.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를 구하는 바”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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