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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리트윗, 중국이 뿔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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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리트윗, 중국이 뿔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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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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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홍콩 시위 지지를 암시하는 트윗을 게재했다가 중국 네티즌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25일 중국 신랑 연예 채널은 "최시원이 홍콩 관련 한 보도에 공감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고, 이로 인해 많은 중국 팬들이 실망을 느꼈다"고 전했다.

최시원은 24일 홍콩 반중(反中)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중태에 빠졌던 패트릭 차우(21)가 수술 이후 최근 미국 CNN 방송과 한 인터뷰를 보도한 한 국내언론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했다.  

25일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커뮤니티 ‘톄바(貼吧)’내 최시원 팬클럽이 공식 웨이보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웨이보에 게재된 공지문. [사진=웨이보 캡처]

중국 네티즌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최시원은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해명했다. 

그는 웨이보에 "트위터에서 발생한 일을 확인했다"면서 "나는 단지 (홍콩의) 혼란과 폭력 사태가 조속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콩 사태에 대한) 나의 관심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행동이 여러분의 반감과 실망을 초래한데 대해 진심의 사과를 표한다”고 부연했다.

일부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최시원의 이런 해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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