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최민식(왼쪽), 한석규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제작보고회에서 손을 맞잡은 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허진호 감독의 연출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한석규와 최민식은 영화 ‘쉬리’이후 20년 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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