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스타리 나이트'를 발매, 메리 크리(Merry-Chri), 윈터 러브(Winter Love) 등 꾸준히 사랑받는 보아의 윈터송에 이어 또 다시 겨울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아가 12월 11일 새 미니앨범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를 발매하며 올 겨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타리 나이트'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보아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피드백(Feedback)'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 보아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보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타리 나이트'는 1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4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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