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12 10:56 (목)
[SQ현장] "파워청순→강렬섹시"… '360' 박지훈, 본업 복귀 자신있는 이유
상태바
[SQ현장] "파워청순→강렬섹시"… '360' 박지훈, 본업 복귀 자신있는 이유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2.04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글 김지원 기자 · 사진 손힘찬 기자] 올 한 해 글로벌 대세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히 자리잡은 박지훈이 두 번째 미니 앨범 '360'으로 컴백한다.

4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36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박지훈은 "앨범 활동을 빨리 하고 싶었다. 활동하게 돼서 기쁘고 팬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 '다채로운 매력+밀도 있는 섹시함' 담은 타이틀 곡 '360'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어클락(O'Clock)' 발매 이후 10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360'으로 돌아온 박지훈은 앨범의 동명 타이틀인 '360'을 통해 360가지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은 물론 밀도 있는 섹시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훈은 타이틀 곡 '360'에 대해 "저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저만의 장점과 매력,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강한 느낌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곡"이라며 "360도 다방면에서 봐도 자신있다. 섹시하다는 의미도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귀엽고 상큼한 '윙크남' 이미지였던 박지훈은 이번 '360' 활동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존 이미지와 눈에 띄게 달라진 밀도 높은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박지훈은 "하나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360도 어느 곳에서 봐도 괴리감이 들지 않는, 어떤 모습도 소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여러 각도에서 비치는 빛과 박지훈의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360' 뮤직비디오에도 박지훈의 의견이 반영됐다. 바로 티저 공개 이후 화제가 된 '수중 퍼포먼스'다.

뮤직비디오 내용을 "천국에서 낯선 곳으로 떨어진 소년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한 박지훈은 "물 위에서 춤 추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섹시함이 강조된 앨범이어서 쏟아지는 물에서 춤을 춰보고 싶다고 제가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 "음악방송 하고 싶었다"… '360도' 돌아와 다시 '아이돌'로

지난 5일 JTBC '조선혼담공장소 꽃파당' 종영 이후 배우에서 가수로 다시 돌아온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은 타이틀곡 '360'을 비롯해 박지훈의 섬세한 목소리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 엠(I AM)', 청량함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휘슬(Whisle)', 90's Dance 장르를 담아낸 '허리케인(Hurricane)', 박진감 넘치는 래핑과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닻별(Casiopea)'이 수록돼 있다.

또한 팬들을 향한 감정을 하루라는 일상에 담아낸 팬송 '스틸 러브 유(Still Love U)', 마지막으로 워너원 동료 멤버인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까지 총 7트랙으로 꽉 채워졌다.

지난 첫 번째 미니앨범에 담긴 이대휘의 곡에 이어 김재환과 박지훈의 컬래버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인 '이상해(Strange)'는 새로운 연인이 시작되는 시기의 애매모호함과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김재환의 소울풀한 멜로디 메이킹과 박지훈의 감미로운 코러스 파트가 매력적이다.

박지훈은 "항상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받은 곡은 다른 곡보다 특별한 느낌이다"라며 "재환 형도 곧 컴백이라 축하한다고 얘기했고 언제 봐도 어색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 '360'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까지 각기 다른 3종의 콘셉트로 박지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활동은 '360도'의 모습, 달라진 섹시함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힌 박지훈은 "제 목소리나 음색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 달라진 모습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1일, 22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는 박지훈은 "저번 앨범에서 음악방송 활동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 앨범 목표가 있다면 팬 분들을 빨리 만나는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서 음악방송 활동을 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결과나 목표점 보다는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