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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밤이 좋아! 전국 곳곳에서 빛축제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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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밤이 좋아! 전국 곳곳에서 빛축제 열기 후끈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2.09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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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보성차밭빛축제 등 새해초까지

[스포츠Q 이두영 기자] 겨울축제는 야간 빛으로 통한다. 겨울밤을 색다르게 밝히는 빛축제를 알아본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서울 종로 광화문과 서울시청의 연말은 청계천에서 펼쳐지는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막을 내린다. 청계광장에서 장통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오는 13일부터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북유럽 분위기의 산타마을, 불꽃과 볼 모형 장식물, 겨울동화 분위기가 물씬 나는 조형물, 종교적 성격이 짙은 공간, 기와집등 전통 건축양식 조형물 등이 화려하게 전시된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사진=연합뉴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사진=연합뉴스]

 

공식행사는 13일 청계광장에서 벌어진다. 오후 5시 식전행사, 5시 30분 점등식, 6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주차장이 따로 없으므로 세종로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부산 광복로에서 지난달 16일 시작돼 내년 1월 5일까지 벌어지는 축제로, LED 전구 60만 개가 거리를 휘황찬란하게 밝힌다. 높이 18m의 트리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에서는 내년 1월 27일까지 해운대 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밤바다 앞의 백사장과 인근 빌딩 야경이 합해져 흥이 충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별도 입장료는 없다.

#보성차밭빛축제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새해 1월 5일까지 열린다.

2000년 밀레니엄트리가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깊은 전통이 쌓인 이 축제는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등이 이색 분위기를 자아내 관광객에게 보성차밭의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입장료 3,000원.

야간 불빛이 아름다운 장소는 그 외에도 전국에 걸쳐 수십 곳에 이른다.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2019년 11월1일~ 2020년 4월30일),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2019년 11월16일~2020년 3월1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2019년 12월6일~2020년 3월22일) 등도 경관이 화려하다.

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도 12월에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금·토요일에는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

12월 31일에는 자정까지 밝을 밝히며 새해를 맞는다. 그 외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와 벽초지수목원, 경북 청도 프로방스, 담양 메타프로방스 등도 야경이 아름다운 여행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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