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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하지원, '사랑의 불시착'-'초콜릿' 주말 밤 시청률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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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하지원, '사랑의 불시착'-'초콜릿' 주말 밤 시청률 경쟁 돌입?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2.1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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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최고의 히트작인 '시크릿 가든'의 두 주인공 현빈과 하지원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동시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마지막회 시청률이 35.2%를 기록한 대표작 '시크릿 가든'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두 멜로 제왕들의 정면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공감을 통해 그려낸 따뜻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첫 주 가구 평균 3.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7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N, JTBC 제공]
[사진=tvN, JTBC 제공]

 

현빈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돌풍에 휩쓸리는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설레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북한 땅에 발을 내딛은 윤세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은 가구 평균 시청률 6.1%, 최고시청률 7.3%를 기록했다. 2회가 방송된 15일은 가구 평균 6.8%, 최고 7.8%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10대에서 50대까지 여성 전연령대 시청률은 케이블, 종편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독보적 화제성을 이어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계상과 하지원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어른 동화'로 치유와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초콜릿', 그리고 두 번의 열애설 주인공인 현빈X손예진이라는 화제성에 더해 북한군과 재벌 상속녀의 아슬아슬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이끌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이 본격적인 화제성 경쟁에 돌입했다. 과연 어떤 드라마가 주말 밤의 '위너'가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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