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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김태균 유강남 최주환 이창진... 세밑 온기 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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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김태균 유강남 최주환 이창진... 세밑 온기 CSR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12.1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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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세밑을 맞아 프로스포츠 계에 온기 가득한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퓨처스(2군)팀 연고지 고양시와 더불어 고양 소재 학교 현산·백마(이상 초등), 신일·원당(이상 중등), 백송(고등) 등 5곳에 야구공을 지원하는 용품후원 사업 ‘피어나라 고양’을 진행한다.

내야수 김혜성, 투수 윤영삼이 17일부터 각 학교 야구부를 직접 방문, 조언과 격려를 건넨다. 사인회 시간도 있다. 김혜성의 경우 고양에서 리틀로 야구에 입문해 더욱 큰 의미를 지니는 멘토링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측은 “‘꽃의 도시’ 고양에서 유망주의 꿈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내 유소년 야구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마케팅 기업 브리온컴퍼니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지적장애인 시설 다니엘복지원을 방문했다. 김태균(한화 이글스), 유강남(LG 트윈스), 최주환(두산 베어스), 이창진(KIA 타이거즈·이상 야구), 김태호, 조민근, 김동민(이상 골프), 브리온 블레이드(e스포츠) 선수들이 참석, 아이들과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유강남은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연말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반색했다. 최주환은 “받은 사랑과 응원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늘 고민했는데 앞으로 이런 시간들을 자주 갖겠다. 스포츠의 가치를 전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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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온컴퍼니 제공]

임우택 브리온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과 브리온 임직원, 아이들이 같이 뛰고 움직이면서 다채로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며 “‘스포츠를 일상과 연결시키자’는 비전을 기반으로 한 CSR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축구단 부천FC1995도 이달 들어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일 원미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미니 운동회를 열었다. 11일엔 부천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과, 12일엔 부천상록학교 학생들과 각각 체육활동을 가졌다. 13일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찾아 어린이 환우들과 시간을 보냈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시즌이 끝나고 연말을 맞아 부천 내 기관들을 방문해 여러 계층과 소통해 좋았다”며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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