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이번에는 형사랍니다." 25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배우 유준상과 김성령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형사로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 송반장(유준상)과 영주(김성령)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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