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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리얼한 세계+공감과 위로"… 주상욱X김보라X이태환, 시청자 마음 메이크업할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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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리얼한 세계+공감과 위로"… 주상욱X김보라X이태환, 시청자 마음 메이크업할 '터치'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1.0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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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셀프 뷰티 등 다양한 K뷰티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뷰티 로맨스'를 다룬 색다른 드라마 '터치'가 새해 안방극장의 문을 연다.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 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민연홍 PD와 배우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가 참석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사진=채널A 제공]
(왼쪽부터) 배우 주상욱, 김보라, 변정수, 이태환, 한다감 [사진=채널A 제공]

 

# 최초로 다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세계

'터치'는 셀럽들을 메이크업해주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뷰티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리얼한 세계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PD는 "그동안 메이크업이라는 소재로 나왔던 적 있지만 전면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주인공이 되고 그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스토리는 없었다"고 소개하면서 "사전조사도 많이 하고 실제로 업계에 계신 분들이 보더라도 리얼한 드라마를 만드려고 전문가들 자문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역할을 맡은 주상욱은 "샵에서 메이크업을 매일 받지만 해본 것은 처음이다. 작품 선택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할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히면서 "샵에서 메이크업 배우고 집에서도 아내 얼굴로 연습했다"고 밝혀 완벽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단연 메이크업을 하는 부분들이 우리 드라마의 색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인 주상욱은 "의학드라마의 수술하는 장면, 사극에서 전쟁신처럼 메이크업신도 굉장히 섬세한 작업이다. 단계단계 변해가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드라마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이에 민연홍 감독은 "맞다. 의학드라마 수술 장면 같다"고 동조했다. 이어 "민낯에서 풀메이크업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을) 진행한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나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정교하고 세밀하고 섬세한 작업이란걸 촬영하면서 많이 느꼈다. 시청자들께도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중간중간 뛰어넘어도 되는 부분도 섬세하게 촬영했다"고 전하며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는 메이크업 장면"이라고 밝혔다.

톱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을 맡은 한다감 역시 "소재 자체가 신선하다. 메이크업이 주제이다보니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부분이 있다. 시청자 분들도 속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제공]
(왼쪽부터) 배우 주상욱, 김보라 [사진=채널A 제공]

 

# 5人 5色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터치'는 치열한 메이크업 업계의 모습과 함께 그 안에서 펼쳐질 따뜻하고 진한 사람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다채롭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상욱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빈털터리가 된 '차정혁' 역할을 맡았다. 불우했던 가정사로 성공을 누구보다 갈망했던 '차정혁'이 다시 일어나기 위한 도약에 나서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상욱은 자신의 역할 '차정혁'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메이크업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고 밝히면서도 "완벽한 장면을 위해 손만 대부분 대역을 썼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감독은 "주상욱씨가 섬세한 동작을 잘 살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주상욱과 로맨스를 펼칠 김보라는 10년차 아이돌 연습생이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회사로부터 퇴출 명령을 받게 되고, 우연히 메이크업 어시스턴트 면접을 보게 된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꾸게 되는 '한수연' 역할을 맡았다.

"그 전 작품에서는 없었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힌 김보라는 아이돌 연습생 역할 준비를 위해 참고한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모모랜드 노래로 춤을 추는 장면이 있어서 모모랜드 분들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면서 "생각보다 춤이 잘 안돼서 아이돌분들의 여유로운 표정을 따라하려고 많이 연구했다"고 밝혔다.

청량한 소년미와 남자다운 매력의 톱스타 '강도진' 역을 맡은 이태환은 "톱스타지만 주위에 있을법한 개구장이 친구처럼 보여드리고자 했다. 제 캐릭터가 주상욱 선배님 같은 톱스타라서 옆에서 많이 참고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제공]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3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오는 5일 결혼을 앞둔 한다감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재벌가 남자와의 결혼을 선택한 톱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할을 맡았다. 한다감은 "기존에 못 보여드렸던 모습들을 '백지윤' 캐릭터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뷰티계 최고의 실력자이자 '차정혁'을 키워낸 욕망가 '오시은' 역을 맡은 변정수는 "오늘 의상도 아이섀도 같은 느낌이다. 원래 패션도 메이크업도 관심이 많다"며 역할이 자신과 '찰떡'임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홍석천, 연우, 이수지 등 다채롭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믿고 보는 배우들을 만나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 [사진=채널A 제공]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 [사진=채널A 제공]

 

이날 마지막으로 민연홍 감독은 "겉모습만 화려한 메이크업이 아니라 가슴 속까지 터치하는 드라마다. 시청자들의 마음 속까지 메이크업 해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시청을 당부했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갈 예측불가 스토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2020년의 시작을 힘차게 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3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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