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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올림픽 최종예선 중계 유튜브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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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올림픽 최종예선 중계 유튜브서 볼 수 있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0.01.08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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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년 만의 올림픽 진출을 위한 경기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7일 열린 호주와 조별리그 1차전은 TV, 온라인 중계가 없어 많은 팬들이 짙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세계랭킹 24위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8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국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인도(131위)와 2020 도쿄 올림픽 대륙별(아시아)예선 B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국내 TV 중계는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유튜브 채널 ‘Volleyball World’에서 스트리밍 송출하기 때문이다. 해설 코멘트는 없지만 최대 1080p HD화질로 현장감 있는 실시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FIV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경기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튜브 'Volleyball World' 캡처]

국제배구연맹(FIVB)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7일 일정부터 전 대륙에서 각기 벌어지고 있는 올림픽 예선 경기 하이라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8일부터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내놓았다.

호주전을 놓친 팬들이라면 해당 채널에서 8분가량 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반갑다. 

남자배구 대표팀은 중국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은 태국에서 7일부로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직행 티켓을 놓쳤기에 대륙별 예선에서 우승해야만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남자배구 대표팀은 호주(15위)와 첫 경기에서 풀세트 듀스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져 1패를 안고 시작한다. 중국(20위), 이란(8위) 등 강호들을 모두 물리쳐야 해 쉽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기대치가 낮은 탓에 국내 방송사들은 중계권을 포기했다.

반면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9위)은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준결승까지 순항이 예상된다. 결승에서 만날 공산이 큰 태국(14위)과 일전이 유일한 고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에서는 MBN과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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