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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굿 가이' SF9 로운, 컴백에도 명불허전 '투 머치 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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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굿 가이' SF9 로운, 컴백에도 명불허전 '투 머치 토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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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말 많이 해도 되나요?" (SF9 로운)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평소 '팬보다 말 많은 아이돌',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 말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 캐릭터로 잘 알려진 로운, 최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등을 통해서도 말 많은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SF9(에스에프나인)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로운은 작년 개인 활동으로 주목 받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답을 이어가던 중 대뜸 "말 길게 해도 되냐"고 물어 현장에 웃음이 터졌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로운은 '스카이 캐슬'로 주목받은 멤버 찬희에 대한 감사와 함께 6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을 지켜봐 주고 응원해 준 멤버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좋은 기회인만큼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팀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지난 해 MBC 연기대상 수상 당시 "너무 긴장해서 현장에 계신 분들 얘기만 했다"면서 가족들, 멤버들, 스태프, 회사에 대한 감사를 차분하게 전했다. 다소 긴 얘기였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진심이 담겨있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이날 '투 머치 토커' 이미지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로운은 "데뷔 초에 무표정으로 있으면 차가워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 팬분들을 만날 때 그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말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주호는 "지금 모습이 있는 그대로의 로운이 모습이다. 이제야 편하게 자기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싶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SF9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컬렉션’을 공개하고 약 7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굿 가이’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SF9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으며, 고급스러운 사운드 메이킹과 조화롭고 트렌디한 K팝 스타일로 SF9만의 절제된 무드를 표현했다.

SF9은 특히 발매 당일인 지난 7일 하루 만에 전작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는 음반 판매량으로 한터차트 음반랭킹 일간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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