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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지코 '아무노래', 사재기 저격+댄스 챌린지로 음원 차트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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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지코 '아무노래', 사재기 저격+댄스 챌린지로 음원 차트 '올킬'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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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음원강자'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가 음원차트 올킬에 이어 이효리도 참여한 '댄스 챌린지' 열풍까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지코가 지난 13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가 공개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특히 점유율 1위 사이트 멜론에서 '지붕킥(실시간 점유율이 높아 그래프에서 더 이상 표현이 불가능함)'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코의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인 곡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코 디지털싱글 '아무노래' 커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코 디지털싱글 '아무노래' 커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누리꾼들이 주목한 것은 바로 '아무노래'의 가사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코 신곡 '아무노래'가 '음원 사재기'를 저격했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 누리꾼은 '아무노래' 가사 속 "왜들 그리 다운 돼 있어?"는 차트에 슬픈 분위기의 발라드만 있는 것을,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샌 이런게 유행인가?"는 양산형 발라드가 차트를 장악해서 싸해진 가요계를 뜻한다고 해석했다.

이어 "아무래도 리프레시가 시급해"는 음원 차트 물갈이가 시급하다는 뜻, "만감이 교차하는 새벽 두시경 술잔과 감정이 소용돌이쳐"는 가사에 '술'이라는 단어를 넣고 제작한 양산형 발라드가 새벽마다 순위가 오르는 현상을 저격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음원 사재기 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블락비 박경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저희 멤버 지코의 신곡 '아무 노래'가 발매됐다"라며 지코의 1위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차트 1등이라는 것에 축하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this song 아무렇게나 춤 춰"란 글과 함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가한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이효리 SNS 캡처]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this song 아무렇게나 춤 춰"란 글과 함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가한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이효리 SNS 캡처]

 

지코는 '아무노래'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점령에 이어 트렌드까지 만들었다.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가 그것이다.

앞서 지코는 '아무노래'가 1위를 할 경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옷 차림으로 '아무노래' 춤을 추겠다고 밝혔고, 14일 오전 7시 50분께 SNS에 신곡 '아무노래' 1위 공약 이행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코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화사, 청하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이어 송민호, 장성규, 안무가 미나명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그간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까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가하며 대중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코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한다.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17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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