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2-22 02:54 (토)
방탄소년단(BTS) 미국 방송가 V.I.P 인증 '블랙스완' 무대 '제임스 코든쇼' 최초공개 남다른 의미
상태바
방탄소년단(BTS) 미국 방송가 V.I.P 인증 '블랙스완' 무대 '제임스 코든쇼' 최초공개 남다른 의미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1.18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를 통해 정규 4집 선 공개 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BTS는 미국 유명 토크쇼를 비롯한 각종 방송을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키워온 팀으로 이번 컴백무대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이하 현지 시간) 미국 공영방송 CBS'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쇼(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해 이번 정규 4'맴 오브 더 소울:7' 선공개 곡 '블랙스완(Black Swan)'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제임스 코든 쇼'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0186월과 201711월 각각 출연해 'FAKE LOVE' 무대와 'DNA'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17일 발매된 정규 4집 선 공개 곡 '블랙스완'은 공개되자마자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블랙스완'의 라이브 무대는 공개된 적이 없어 '제임스 코튼 쇼'에서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스완'은 클라우드 랩과 이모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 더욱더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위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1984~1991)의 명언을 모티브로 삼아 곡을 만들었다. 음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정으로 알게 된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자국 뮤지션들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미국 유명 토크쇼와 방송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지미펠런 쇼', '엘렌 쇼', '에드설리번 쇼' 공영방송 ABC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인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 등 각종 방송프로에 출연하며 미국 내 음악 팬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버트'에 출연해 비틀스 분장을 하고 공연을 펼치며 '21세기 비틀스'라는 영예로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방탄 소년단은 세계 음악시장을 석권하는 데 있어 미국 방송들의 많은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제임스 코든쇼' 출연 역시 올해 방탄소년단의 국제적 활동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박영웅 기자 제보메일 dxhero@hamail.net)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