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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프랑스 니스카니발과 망통레몬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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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프랑스 니스카니발과 망통레몬축제 화려한 개막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01.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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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축제는 2주 동안, 망통은 3월3일까지

[스포츠Q 이두영 기자] 2월에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프랑스 남부로!

지중해 연안 해안에서 굵직한 축제 2개가 열린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카니발로 꼽히는 니스카니발은 이 시기 최고 볼거리다. 2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약 2주 동안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젖는다.

니스는 피서지,피한지로 유명하며 인공·자연풍광이 아름답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13세기 종교의식이 대규모 축제로 발전했다. 올해 제 136회다.

니스 카니발 '꽃의 전쟁'. [프랑스관광청 제공]
니스 카니발 '꽃의 전쟁'. [프랑스관광청 제공]

 

올해 축제 주제는 ‘패션의 왕’이다. 축제 중심지인 마세나 광장에서 영국인의 산책로에 이르는 구간에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패션 아이디어가 흥미로운 교육 방식으로 표현된다. 15만 개 이상의 램프가 거리를 환상적으로 장식한다.

니스카니발의 볼거리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대표 이벤트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하루만 열리는 ‘카니발 행렬(Corso Carnavalesque)’. 대형 조형물 17개가 거리를 누비고 광장 스크린의 신나는 영상이 흥겨움을 더한다.

두 번째 볼거리는 꽃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꽃마차를 타고 25만송이의 꽃을 구경꾼들에게 뿌려주는 꽃의 전쟁 (La Bataille de Fleurs)이다. 이 행사는 장미,백합 등을 재배하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876년부터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15·19·22·26·29일 열린다.

세 번째 볼거리는 야간에 펼쳐지는 빛의 카니발 퍼레이드(Corso Carnavalesque Illuminé)다. 15·18·22·25·29일 밤 9시에 시작된다.

망통레몬축제. [프랑스관광청 제공]
망통레몬축제. [프랑스관광청 제공]

 

니스에서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소도시 망통에서는 ‘망통 레몬 축제’가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세계의 축제’. 베네치아 카니발,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중국 등불 축제 등 지구촌 곳곳의 축제가 레몬,감귤,꽃을 이용해 재탄생 한다.

망통축제의 핵심 이벤트는 금빛 과일 퍼레이드, 야간 퍼레이드, 감귤 전시, 빛의 정원 등이다.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니스와 망통이 올겨울 해외여행자들에게 가볼만한 곳으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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