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지난 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밝게 웃고 있다.


밝은 모습으로 경기에 임한 박미희 감독.


1~2세트를 손쉽게 따내자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하지만 3세트 이후 경기 양상이 바뀌었다. KGC인삼공사 디우프를 봉쇄하지 못한 데다 주포 이재영의 공백을 절감했다. 결국 박미희 감독은 세트스코어 2-3 역전패를 당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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