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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눈꽃세상, 한라산탐방예약제 등 여행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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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눈꽃세상, 한라산탐방예약제 등 여행계 소식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02.03 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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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2월 4일은 봄의 시작으로 알려진 입춘이다. 그러나 내내 온화하던 날씨는 이날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지며 엄동의 매서운 맛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겨울왕국을 기다리던 등산애호가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눈 소식을 포함한 관광 단신 3가지를 전한다.

#눈꽃 트레킹 야호!

대관령 눈꽃.

 

2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발왕산, 선자령,양떼목장 등에 눈이 내려 겨울왕국이 펼쳐졌다.

태백산, 함백산 등에도 설경이 펼쳐져 상고대와 눈꽃을 감상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주도 한라산도 눈꽃 세상이다.

이번 주중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멋진 설경이 다시 펼쳐질 전망이다.

 

# 신안 동백꽃 이달 말까지 활짝

압해도 아기동백 터널. [사진=신안군]
압해도 아기동백 터널.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열리던 ‘섬 겨울꽃 애기동백축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달 28일 중단했다.

공식 행사는 끝났으나 신안군 아기동백꽃은 2월 말까지도 볼 수 있다.

 

#한라산 탐방 예약제 실시

지난 1일부터 한라산 탐방 예약제가 실시됐다. 성판악코스(9.6km. 4시간 30분)나 관음사코스(8.7km, 5시간)를 통해 백록담으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어리목·영실·돈내코 코스로는 한라산 정상 남벽 분기점까지만 탐방이 가능하며 예약이 필요 없다.

탐방 예약은 전 달 1일부터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하루 최다 탐방 인원은 성판악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이다.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입장 마감 시간은 낮 12시이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앞으로 탐방하지 않으면서 예약 취소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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