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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시그니처 선 '무대 위 남다른 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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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시그니처 선 '무대 위 남다른 춤선'
  • 손힘찬 기자
  • 승인 2020.02.04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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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시그니처의 선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리드 싱글 A '눈누난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눈누난나'를 무대 중이다. 

걸그룹 시그니처가 2020년을 맞이하고 첫 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되어 팀명처럼 강렬하고 인상 깊은 시그니처를 음악팬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번 데뷔곡 ‘눈누난나’는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 모티프로 만들어진 곡으로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덥스텝과 디스코 장르가 혼합되어 리드미컬하게 변화하는 드럼이 인상적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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