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4-07 19:57 (화)
당일치기로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갈까?
상태바
당일치기로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갈까?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02.05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두영 기자] 교통과 관련한 여행업계 소식 3가지를 전한다.

# 강릉 커피거리가 서울서 3시간

KTX 강릉선 노선이 오는 3월2일부터는 강원도 동해까지 연장된다. 이로써 서울에서 강릉까지 환승 불편 없이 2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양평역, 만종역, 횡성역, 평창역, 진부역, 정동진역, 묵호역을 차례로 경유한다.주중 4차례 왕복 운행하며, 주말에는 청량리역 출발이 3회 늘어난다.

강릉 겨울 바다.
강릉 겨울 바다.

 

강릉에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등 해안 절경 걷기코스가 있다. 또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 역동적 파도와 고운 백사장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안목해변 카페거리 등 명소가 즐비하다.

서울에서 경포대해수욕장 등을 당일치기로 여행하기가 한결 편리해졌다.

# 수인선 협궤열차는 아니지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중 3단계 공사 구간인 수원~한대앞(20㎞)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수인선 1단계 오이도~송도구간이 2012년 6월 개통했고, 2016년 2월에는 2단계 송도~인천 구간이 개통됐다.

오는 8월이면 마지막 수원~한대앞이 개통돼 기존 안산선을 포함해 수원에서 인천까지 철도노선이 완성된다. 추억의 수인선 협궤열차가 1995년 폐선이 된 후 25년 만에 새로운 철도 노선이 등장하는 셈이다.

# 상주 낙강교를 아시나요?

낙동강 위에 설치된 낙강교. [상주시 제공]
낙동강 위에 설치된 낙강교.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 낙동강 회상나루와 경천섬을 잇는 낙강교가 지난달 21일 개통한 이후 이 일원은 생태 걷기 코스로 인기가 높다.

낙강교는 탈 것은 진입할 수 없고 사람만 걸어 다닐 수 있는 보행현수교로 길이는 345m이다. 37m 높이 주탑 2개에 케이블이 걸린 형태다.

이 다리 개통으로 도남서원, 경천섬, 현수교, 경천섬, 수상탐방로 등을 잇는 총연장 4.5km 낙동강 탐방길이 완성됐다.

이 근방 낙동강은 큰 폭으로 굽이굽이 낙동평야를 적시며 흐르며 뛰어난 풍경을 빚고 있다. 강물 앞의 기암절벽과 소나무, 정자 등이 어우러진 경천대 관광지가 근처의 대표적인 명소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