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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 이재영, 인천으로 엮인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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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 이재영, 인천으로 엮인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0.02.1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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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또 하나의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KBO리그(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서진용(28)과 프로배구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윙 스파이커(레프트) 이재영(24)이 그 주인공이다. 

MK스포츠는 11일 서진용의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 관계자 말을 빌려 “서진용과 이재영 두 선수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최근 이재영은 자신의 SNS에 ‘17♥22’, ‘뇽♥’ 등의 문구로 열애를 암시했다. 17, 22는 각각 이재영, 서진용의 등번호다. 서진용도 자신의 SNS에 흥국생명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해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서진용(왼쪽)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이 열애 중이다. [사진=서진용·이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의 종목은 다르지만, 소속팀 SK와 흥국생명이 모두 인천을 연고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재영은 지난해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뒤 4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서진용은 지난 시즌 72경기에서 6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3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 팀 핵심 불펜으로 평가받는다. 활약을 인정받은 그는 새 시즌 122.2%(1억 1000만 원) 오른 2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재영은 수원 현대건설 이다영과 쌍둥이로 여자배구 흥행몰이에 앞장서고 있는 간판스타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한국의 3연속 본선행을 이끌었다. 현재는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이재영(흥국생명)의 연봉은 3억2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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