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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결승 임영웅, 절절하게 쏟아낸 감성… 유력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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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결승 임영웅, 절절하게 쏟아낸 감성… 유력 우승후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3.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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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2일 결승전에서 '미스터트롯' TOP7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이 '영예의 진(眞)'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첫 번째 라운드인 '작곡가 미션'에 이은 두 번째 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TOP7은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로 자신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곡을 직접 선곡해 큰 울림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임영웅은 도성의 '배신자'를 선곡했다. 1971년 발매된 '배신자'는 자신을 떠나버린 여인을 배신자라고 미워하는 남자의 순정을 표현한 곡이다.

결승전 녹화 전 임영웅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어머니의 미용실을 찾아 목화 꽃다발 등 선물을 전했다. 어머니는 임영웅의 염색을 직접 해주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마지막 곡으로 선곡한 '배신자'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님께 자주 불러주셨던 노래로, 임영웅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부를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곡이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임영웅의 무대 이후 마스터 조영수는 "임영웅의 진가를 모두 보여준 무대"라며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보고 싶다"고 평가했다. 노사연은 "무대 끝나고 계속 우는 걸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나는 것 같다"며 임영웅의 절절한 감성에 공감했다.

임영웅은 마스터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94점을 받으면서 1라운드, 2라운드를 통틀어 가장 높은 최저점수를 받았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한편, '미스터트롯' 최종 진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점수, 그리고 결승전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탄생하게 된다.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국민투표' 문자 메시지 번호는 #4560, 한 명에게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지만 여러 명에게 다중 투표는 가능하다. 후보자들이 부여받은 번호는 1번 장민호, 2번 김희재, 3번 김호중, 4번 정동원, 5번 영탁, 6번 이찬원, 7번 임영웅의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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