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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에이스' 이형택, 씰유나이트 매니지먼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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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에이스' 이형택, 씰유나이트 매니지먼트 받는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3.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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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축구하는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44) 테니스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이 날개를 달았다.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씰유나이트는 27일 “이형택과 지난 24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2022년 연말까지 이형택의 스폰서십, 미디어, 방송 일정 등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형택 이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메이저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16강에 오른 인물이다. 현역 시절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36위였다. 1998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이형택 이사장이 씰유나이트와 3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사진=씰유나이트 제공]

최근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찬다’의 축구단 ‘어쩌다FC'에서 활약 중이다. 기계체조 전설 여홍철과 더불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빼어난 기량에다 재치까지 갖춰 젊은 층 사이에서도 한층 인지도를 높였다.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은 지난해 7월 씰유나이트와 유망주 육성 및 테니스 저변확대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씰유나이트는 “그간 서로 간 신뢰 관계를 형성해 이례적으로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형택 이사장은 “다시 한 번 씰유나이트와 손을 잡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석주 이상호 씰유나이트 공동대표는 “이형택과 씰유나이트가 긍정적인 시너지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씰유나이트는 2014년 설립됐다. 스폰서십, 이벤트 기획, 스포츠마케팅, 컨설팅 등이 주요사업이다. '테니스 아이콘' 이형택과 동행으로 한국 테니스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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