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왼쪽), 양동근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프로농구연맹 센터에서 진행된 은퇴 기자회견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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