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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동방신기 유노윤호, '코로나19' 엇갈리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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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동방신기 유노윤호, '코로나19' 엇갈리는 행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4.01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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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전(前) 동방신기 멤버인 JYJ 김재중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만우절 농담을 SNS에 올려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동방신기에서 영웅재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당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유노윤호의 코로나19 미담과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행보다.

1일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라는 글을 올렸다.

 

(왼쪽부터) 동방신기 유노윤호, JYJ 김재중 [사진=스포츠Q(큐) DB]
(왼쪽부터) 동방신기 유노윤호, JYJ 김재중 [사진=스포츠Q(큐) DB]

 

해당 글을 접한 대중은 큰 충격에 빠졌다. 김재중의 고백이 사실이었다면 국내 연예인 중 1호 확진자가 나오게 되는 것. 때문에 김재중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언론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김재중은 곧 SNS를 수정해 "만우절 농담으로는 상당히 지나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며 경각심을 위한 '만우절 농담'이었다는 내용의 해명글을 올렸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라며 글을 시작한 김재중은 "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다"며 대중에게 '일침'했다.

김재중의 전 소속 그룹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가 마스크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것과는 극명한 평이 이어지고 있다.

유노윤호는 본명 정윤호로 최근 마스크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 사실은 지난 26일 특허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마스크는 중앙부에 여닫이 덮게가 있어 물이나 음료를 섭취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본명 정윤호로 최근 마스크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사진=특허청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본명 정윤호로 최근 마스크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사진=특허청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발명이 취미라고 밝힌 바 있는 유노윤호는 매체 인터뷰에서 "평소 마스크를 자주 쓰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특허까지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노윤호의 특이한 아이디어는 "상용화되면 편하겠다", "역시 열정 만수르" 등 누리꾼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재중의 도가 지나친 농담에 대한 분노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이어졌다.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금 전 연예인 김재중이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며 글을 올렸다. 기사가 나오고 화제가 되자 이 글을 수정하며 장난이라고 밝혔다. 공인이라는 사람이 코로나로 장난을 치는게 말이 되느냐?"라며 그를 처벌해달라는 분노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1일 오후 6시 기준 5000명이 이상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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