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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서 대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달 18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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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서 대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달 18일 컴백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4.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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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신인상 10관왕에 빛나는 '대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컴백 전쟁'에 뛰어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8일 0시 빅히트 공식 SNS 채널 및 커뮤니티 플랫폼 ‘TXT 위버스’를 통해 새 앨범의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고 5월 18일 ‘꿈의 장: ETERNITY’ 발매 소식을 알렸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꿈의 장: ETERNIT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완벽한 무대로 연일 화제를 모은 다섯 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보이그룹으로, 약칭은 'TXT', 이름을 줄여 '투바투'라고 부르기도 한다. 팀명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 간다'라는 뜻.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3월 데뷔 이후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데뷔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는 24시간만에 유튜브 1449만뷰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데뷔한 신인 가수 중 최단시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차세대 신인 그룹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10관왕 및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본상까지 수상하며 대세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데뷔 2년차, '차세대 루키'에서 '대세 아이돌'로 진화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2020년 첫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는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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