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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인연 시작'… 신하균X정소민 '영혼수선공' 인물관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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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인연 시작'… 신하균X정소민 '영혼수선공' 인물관계도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5.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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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두를 위한 드라마 '영혼수선공'이 신선한 '힐링 의학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산뜻한 첫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영혼수선공' 1, 2회 시청률은 각각 4.7%, 5.2%(전국 기준)로 지상파 수목극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다음 날 방송된 3,4회는 각각 3.1%,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29, 30회는 2.6%, 2.8%로 집계됐다.

 

[사진=KBS 2TV 제공]
[사진=KBS 2TV 제공]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으로, 신체증상장애부터 망장장애까지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들의 괴로운 현실일 수 있는 상황을 코믹하고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다루며 몰입도를 높였다.

신하균은 세상에 둘도 없는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 역을 맡았다.  이시준은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지는 인물.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으며, 까탈스럽고 때로는 괴팍하기까지 하지만,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치료방식에 대한 곧은 신념이 있다.

홈페이지의 인물 설명에 따르면 시준은 정신과 의사로는 완벽하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는 치료받지 못하고 타인의 상처에 매달리고 있다는 설명이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KBS 2TV 제공]
[사진=KBS 2TV 제공]

 

정소민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전성시대를 맞은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 '한우주' 역을 맡았다. '물과 불의 여자'라는 설명처럼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며 정의감 투철하고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인물.

지난 3, 4회에서 우주는 인생의 황금기를 눈앞에 두고 '음주 뮤지컬 배우'로 낙인찍히는 대형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간헐적폭발성 장애' 증상을 알게 됐다. 치료를 제안한 시준의 손을 잡은 우주의 '꽃길'이 다시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정신질환을 ‘마음의 병’이라고 보는 시준과 달리, 모든 정신질환은 뇌에서 비롯된 ‘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라이벌 인동혁 역을 맡은 태인호,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를 중시하는 지영원 원장 역의 박예진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인물관계도 속 중요 인물로 자리잡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영혼수선공’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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