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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황금연휴 특수 얼마나 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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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황금연휴 특수 얼마나 누렸나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5.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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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연휴에는 치킨 수요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12일 bhc치킨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치킨 주문량이 35% 늘어났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연휴를 하루 앞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5%, 전주 대비 15% 늘어나 소비자들이 이번 연휴 기간 치킨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휴는 지난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노동절(1일), 주말(2일, 3일), 어린이날(5일)을 포함해 최장 6일에 달했다.

12일 bhc치킨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치킨 주문량이 35%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은 예년과 달리 이번 연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집에서 차분히 보내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치킨을 선호해 주문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이날(5일)에는 전주 대비 무려 65%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어린이날보다도 37%나 더 많이 판매됐다. 특히 이날은 미뤄졌던 KBO리그(프로야구)가 개막해 이번 연휴 동안 가장 많은 치킨이 판매되는 효과로 이어졌다.

bhc치킨은 "비록 이날 프로야구가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으나 공중파 등 TV를 통해 생중계돼 그동안 프로야구 개막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이 치킨과 함께 야구를 즐겼기 때문"이라며 "역시 '야구에는 치킨이 제격'이라는 트렌드가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라고 봤다.

부분육 치킨 메뉴에 대한 인기도 주문량을 높이는 데 한 몫 했다. bhc치킨 ‘콤보시리즈’는 이번 연휴 기간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콤보시리즈’는 날개 부위와 닭 다리로 구성된 메뉴로 출시 이후 3주 만에 35만 개 돌파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시리즈 메뉴 중 ‘골드킹 콤보’는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한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부분육 치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자체 분석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치킨은 추억과 애환과 사랑이 담긴 소울 푸드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자리 잡았다”며 “가정의 달 5월에도 치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제품개발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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