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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부럽다"던 전진 결혼한다… 신화 유부남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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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부럽다"던 전진 결혼한다… 신화 유부남 대열 합류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5.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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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신화 멤버 전진(40)이 올 가을 결혼한다.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룹 신화 전진 [사진=스포츠Q(큐) DB]
그룹 신화 전진 [사진=스포츠Q(큐) DB]

 

손편지에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도 공식 SNS를 통해 "항상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늘 우리를 기쁘게 해줬던 전진이 평생 꿈꿔왔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늘 큰힘이 되어준 ‘신화창조’(팬클럽)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전진은 올 가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매체는 예비신부가 아시아나항공에 재직 중인 미모의 승무원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전진은 여러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로망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전진은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결혼해서 고등학생 아이가 있다"며 "난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내년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고3이 되면 60살이 넘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한 에릭이 부럽다"며 "결혼을 너무 마지막으로 하면 안 좋을 것 같다. 신화에서 두 번째로 결혼을 하고 싶다. 적어도 두, 세 번째에는 해야 진심으로 축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진은 과거 발언대로 지난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에 이어 신화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되며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전진은 지난 1998년 신화 1집 '해결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너의 결혼식', 'T.O.P', '퍼펙트맨', '브랜드 뉴', '헤이, 컴 온!', '디스 러브'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최장수 아이돌'로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무한도전' 등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출연, 솔로 앨범 발매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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