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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게임산업 리더들과 나눈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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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게임산업 리더들과 나눈 대화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5.1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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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수장이 게임 관계자들과 만났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만나 “게임업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지난 7일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 적극적 규제·제도 개선 △ 중소 게임기업 단계별 지원 강화 △ e스포츠 생태계 조성 및 저변 확대 △ 2024년까지 일자리 10만2000개 창출을 4대 핵심 전략으로 내세운 바 있다.

문체부 장관과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14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연합뉴스]

 

넥슨, 넷마블, 엔씨(NC)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컴투스, 엔에이치엔(NHN), 펄어비스 등 게임사 수뇌부,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학회 관계자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박양우 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 경제가 어렵지만 게임은 ‘불경기에도 끄떡없는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e스포츠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비대면·온라인 경제 시대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관심 받고 있어 고무적이다. 정부는 이에 제시한 정책 방향에 따라 관련 법령을 빠르게 개정하고 실효성 있게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게임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게임산업법 개정을 요구하고,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명시된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체부의 도움을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오른쪽)이 게임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관계자는 “게임산업은 고성장을 거듭하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온라인 경제의 중추”라며 “경제 전반의 어려움에도 건재해 미래 먹거리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은 음악, 미술, 영상,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가 혼합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 문화예술이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여가 문화”며 “코로나19 이후 시대 신성장 동력인 게임산업 진흥에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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