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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영화 개봉한다, 이태원클라쓰 마현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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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영화 개봉한다, 이태원클라쓰 마현이 주인공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5.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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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야구영화가 나온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제작하고 싸이더스, 찬란이 배급하는 ‘야구소녀’가 새달 개봉한다.

고교야구팀의 유일한 여자로 최고 구속이 134㎞까지 나오는 주수인이 프로야구에 입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 드라마다.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 역은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마현이로 열연한 이주영이 맡았다. 촬영 전 한 달 넘게 훈련에 임해 모든 신을 직접 소화했다고.

야구소녀 스틸. [사진=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티저 포스터엔 "난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여자라는 이유로 졸업을 앞두고 기회를 잡기조차 힘든 주인공이 어떻게 시련을 헤칠지 궁금해진다.

야구팬이라면 과거 덕수고에서 활동했던 안향미, 연초 서울대 체육교육과 입학으로 화제를 모은 김라경, 리틀야구에서 홈런을 날렸던 실제판 ‘천재 야구소녀’ 박민서 등을 자연스레 떠올릴 법한 스토리다.

야구소녀 티저 포스터. [사진=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앞서 국내에서 야구를 다룬 야구영화는 YMCA 야구단(2002), 슈퍼스타 감사용(2004), 퍼펙트게임, 글러브, 나는 갈매기(이상 2011), 그라운드의 이방인(2013), 파울볼(2014) 등이 있었다.

이중 ‘고(故) 최동원 VS 선동열’을 다룬 퍼펙트게임이 150만명,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를 다룬 글러브가 18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최윤태 감독의 작품 야구소녀에는 이주영 외에 이준혁, 염혜란, 송영규, 곽동연, 주해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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