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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가 영안실서 시신 금니 10개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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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가 영안실서 시신 금니 10개 훔쳤다?
  • 뉴시스
  • 승인 2020.05.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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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 내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의 금니를 뽑아서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일 30대 장례지도사 A씨를 현주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부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보관 냉장고 내 시신 2구에서 금니 10개를 미리 준비한 공구 등을 이용해 뽑는 수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 내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의 금니를 뽑아서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뉴시스]

경찰은 "시신 안치실에 들어와 냉장고를 여는 사람이 있다"는 병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가 훔친 금니 10개를 압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이 궁핍해 범행을 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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