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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 카트라이더리그 시즌1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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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 카트라이더리그 시즌1 2관왕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0.05.2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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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SKT 점프 카트라이더의 초대 챔피언은 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이었다. 

넥슨은 "지난 23일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문호준이 최종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 결승전은 개인전과 팀전 부문으로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최정예 선수 8명이 참가한 개인전에서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삼파전 끝에 황제 문호준과 다크호스 유창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이  지난 23일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넥슨 제공]

최종 라운드에 오른 둘은 한 차례씩 승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레이스를 이어갔다. 승패를 가르는 5번째 트랙에서 문호준이 완벽한 주행 라인으로 유창현을 꺾고 개인전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

팀전에서도 문호준의 활약이 빛났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락스의 대결로 결승이 펼쳐졌는데, 1세트 스피드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4-2로 승점을 가져간 뒤 세트 아이템전은 락스에 덜미를 잡히며 동률이 됐다.

원점에서 시작된 에이스 결정전에선 문호준, 이재혁이 출전해 한화생명e스포츠에 우승컵을 안겼다. 이로써 문호준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트로피를 챙기며 정규 리그 통산 13회 정상에 올랐다. e스포츠 역사상 정규 대회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문호준(왼쪽에서 3번째)을 앞세운 한화생명e스포츠가 지난 23일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한화생명e스포츠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넥슨 제공]
문호준(왼쪽에서 3번째)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이끌고 팀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최종 우승팀 한화생명e스포츠에 4000만 원을, 준우승팀 락스에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개인전 우승자 문호준은 500만 원, 준우승자 유창현은 3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결승전은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Jump VR을 통해 무관중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최고 동시 시청자수 합산 5만5000여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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