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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WKBL) 평균 연봉은? 억대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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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WKBL) 평균 연봉은? 억대 비율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6.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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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8000만 원을 돌파했다. 전체 등록선수의 27% 가량이 억대 연봉을 받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일 공개한 2020~2021 선수등록 결과에 따르면 여자프로농구 6구단 전체 94명의 평균 연봉은 8128만 원이다. 지난 시즌 7596만 원보다 7% 상승한 금액이다.

억대 연봉자는 25명, 정확히 26.6%였다. 박혜진, 김정은(이상 아산 우리은행), 박지수(청주 KB스타즈), 안혜지(부산 BNK) 등 4명이 여자농구 연봉 상한선 3억 원을 수령한다.

BNK 썸 안혜지. [사진=WKBL 제공]

 

자타공인 최고 선수 박혜진은 단일리그가 시작된 2007~2008 이래 최다 연속 연봉 퀸(4시즌 연속) 기록을 이었다. 김정은과 안혜지는 자유계약(FA)으로 연봉이 수직 상승했다.

억대 연봉자는 팀별로 우리은행, 부천 하나은행, KB스타즈가 가장 많았다. 각 5명씩. 인천 신한은행과 BNK는 4명이었고 용인 삼성생명이 2명으로 가장 적었다.

김소니아, 박지현(이상 우리은행), 양인영(하나은행), 진안(BNK), 김민정(KB스타즈) 등 5명은 생애 첫 억대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박지현은 데뷔 2년 만에 '귀하신 몸'이 됐다.

평균 샐러리캡 소진율은 90.96%. 박혜진, 김정은, 최은실, 김소니아, 박지현까지 억대 연봉 수령자를 대거 보유한 우리은행이 100%(14억 원)을 채웠다. 최저는 삼성생명(81.43%).

다음은 2020~2021 WKBL 억대 연봉자 명단이다.

2020~2021 WKBL 억대 연봉자 리스트. [표=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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