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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청량리, 언택트 뷰티 매장 '아모레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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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청량리, 언택트 뷰티 매장 '아모레스토어' 오픈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6.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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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패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시대 흐름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뷰티 매장을 오픈한다.

롯데쇼핑은 "오는 5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3년간 준비한 아모레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스토어는 롯데백화점이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해 만든 체험형 뷰티 매장이다. 약 165㎡(50평) 공간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구딸파리, 새롭게 출시한 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까지 총 7개 브랜드 1400여 상품을 진열한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생기는 아모레스토어.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아모레스토어의 큰 특징은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레스토어의 개방형 구조 뷰티바 언택트존에서는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제품 테스트를 할 수 있다. 피부 고민별, 색조, 신제품 등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고 직원에게 문의하지 않아도 QR코드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얼굴에 직접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도 제공된다. 매장 내 디바이스에 얼굴을 촬영한 후 화면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화면 속 자신의 얼굴에 메이크업이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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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생기는 아모레스토어.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최근 코로나19로 다른 사람들과 같이 테스터를 이용하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이 커진 만큼, 색조 화장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서비스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아모레스토어에선 테스터 대신 샘플을 골라서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샘플 메뉴판’을 마련, 원하는 제품의 샘플을 3가지씩 신청해서 받을 수도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딥 카운셀링 서비스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뷰티 스페셜리스트가 매장에 상주해 고객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제안하고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제품도 추천해준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 시 1:1 메이크업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마이픽 서비스, 매장 설명 및 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는 도슨트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뷰티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약 3년 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매장을 오픈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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