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국민예능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4인조 그룹 미스터T 결성했다.
9일 withHC(위드에이치씨)는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미스터T’로 팀명을 확정 짓고 오는 18일 첫 번째 앨범 ‘딴 놈 다 거기서 거기’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스터T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소식을 제일 먼저 전했다.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딴 놈 다 거기서 거기’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 T-V’ 1화에서는 타이틀곡 한 소절과 안무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사진=위드에이치씨 제공]](/news/photo/202006/414379_429906_5122.jpg)
앞서 미스터 T는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활동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이다.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넓혔다.
앞으로 미스터T의 첫 번째 앨범 ‘딴 놈 다 거기서 거기’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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