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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한국민속촌 마케팅 MOU,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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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한국민속촌 마케팅 MOU, 시너지 기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6.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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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프로야구단과 전통문화 테마파크가 손을 잡았다.

경기도 수원 연고 프로야구단 KT 위즈와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관광지 한국민속촌은 11일 공동마케팅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 위즈 어린이 시즌회원은 한국민속촌을, 한국민속촌 어린이 연간회원은 수원 KT위즈파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T 홈경기 티켓 소지자와 한국민속촌 관람권 소지자는 상호할인 혜택을 받는다.

김영천 한국민속촌 전무(왼쪽)와 송해영 KT 위즈 경영기획실장.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양측은 공연도 교류한다. 한국민속촌의 인기 캐릭터 연기자들이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경기에서 시구하고 특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KT는 외야에 한국민속촌 홈런존을 설치하고 야수들이 이 구역으로 홈런을 때릴 때마다 50만원씩 적립, 시즌 종료 후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사극촬영의 메카로 잘 알려진 한국민속촌은 최근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이색적인 축제를 개최하고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데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 종목인 야구와의 동행도 마케팅의 일환이다.

수원 KT위즈파크와 한국민속촌은 자동차로 13㎞일 만큼 가깝다. 테마파크 성격의 인프라를 갖춘 양쪽의 마케팅 제휴가 얼마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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