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착안한 이름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마리오아울렛은 12일 "‘슬기로운 여름생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여성 패션 제안전, 아웃도어 브랜드 특집전, 형지그룹 패밀리 대전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있는 ‘린’, ‘미샤’, ‘모조에스핀’, ‘아이잗컬렉션’, ‘바바’에서는 S/S상품 특가전이 열려 최대 70%까지 할인된 여성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관 1층의 ‘라코스테’에서도 시즌오프전이 열려 S/S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관 6층에서는 ‘LF팩토리 시즌오프전’이 열려 다양한 S/S 상품 전품목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야외행사장인 마리오광장과 마르페광장에서도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마르페광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특집전이 열려 ‘내셔널지오그래픽’, ‘살레와’, ‘머렐’, ‘디스커버리’, ‘아이더’, ‘블랙야크’ 등의 상품들을 티셔츠는 2만 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형지 그룹 패밀리 대전도 개최돼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본’, ‘예작’, ‘에스콰이아’ 등의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광장에서는 쉬즈미스 인기 상품 특별전이 열려 블라우스, 재킷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선글라스 특가전을 선보인다. ‘MCM’, ‘캘빈클라인’, ‘라코스테’, ‘칼라거펠트’ 등이 특가에 판매된다.
마리오몰 5층에서는 셀덴 브랜드데이가 개최되어 아동용 S/S 전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일부 매장 제외)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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