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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9월 5일 결혼… "직접 소식 전하고파" 자필 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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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9월 5일 결혼… "직접 소식 전하고파" 자필 편지 공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6.1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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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한류 1세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오는 9월 결혼한다. 최강창민은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편지로 결혼을 알렸다.

11일 최강창민은 SM 팬 어플리케이션 '리슨(Lysn)'에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직접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스포츠Q(큐) DB]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스포츠Q(큐) DB]

 

최강창민은 "팬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생겨 용기를 냈다. 결코 가볍고 쉽게 말씀드릴 내용이 아니다보니 많이 긴장된다. 그래도 팬 여러분께는 저의 인륜지대사를 직접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편지를 시작했다.

또 "제가 가수로 데뷔한지 약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서툴고 어리숙했던 고등학생이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 팬 여러분께서 동방신기를 지켜주셨고 큰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먼저 전했다.

이어 "얼마 전 기사를 통해 알고 계시듯, 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 분이 있다.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제 결정을 응원해주고 기뻐해 준 윤호형,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주신 소속사 관계자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스포츠Q(큐) DB]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스포츠Q(큐) DB]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최강창민이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것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

최강창민은 마지막으로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 창민이 되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최강창민이 오는 9월 5일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5세의 나이에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허그', '라이징 선', '미로틱'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며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고정 출연하며 '미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지난 4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하면서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음악 색깔이 응집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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