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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마마무 화사 6년만의 첫 솔로앨범 발매임박, 'Maria' 티저 파격적 변신한 '화사 노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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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마마무 화사 6년만의 첫 솔로앨범 발매임박, 'Maria' 티저 파격적 변신한 '화사 노래' 나올까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6.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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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곡 분위기를 예상하게 하는 첫 미니앨범 'Maria'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29일 솔로 컴백을 앞둔 화사는 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ria'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초점 없는 눈빛, 생기 없는 얼굴과 흑발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욕조에 쓰러져 있다. 자포자기한 듯 내면의 상처로 쓰려진 힘겨운 모습에서 이번 솔로 신곡의 분위기가 어떨지 추측이 가능하게 한다. 그동안 화사는 마마무에서 강렬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던 멤버였다. 하지만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쏠리게 하고 있다.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앞서 화사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인트로 'Nobody else' 영상에 이어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내면을 드러내며 새 앨범 'Maria'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낸 바 있다.

화사의 이번 솔로 앨범은 데뷔 6년 만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를 포함한 신곡 6곡을 수록하는 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화사는 이번 솔로 앨범을 기점으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ia'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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