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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 최낙타 특유의 어쿠스틱과 힙합이 만나 완성시킨 색다른 인디팝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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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 최낙타 특유의 어쿠스틱과 힙합이 만나 완성시킨 색다른 인디팝 '어떡해'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6.18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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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는 박영웅의 밴드포커스와 인디레이블탐방, K팝포커스에서 다 담지 못한 뮤지션들의 앨범 리뷰를 간단하게 다루는 콘텐츠 입니다. 앞으로 성장해나갈 뮤지션들의 음악 이야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팝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지난 15일 싱글 '어떡해'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8개월여 만의 정식 앨범 발매라는 부분에서 더욱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사진=유어썸머 제공]
[사진=유어썸머 제공]

 

◆'어떡해' 리뷰

최낙타의 이번 싱글 '어떡해'는 기존 최낙타가 시도하던 정통어쿠스틱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최낙타는 앞서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장르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음악"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때문인지 이번 싱글은 비록 힙합 장르가 섞이고 피처링으로 래퍼 박경이 참여했지만, 최낙타 특유의 스타일은 전혀 잃지 않았다. 최낙타의 상징과도 같은 어쿠스틱 스타일은 지켜내면서도 최신스타일의 스타일을 시도한 훌륭한 곡이 탄생했다. 확실히 최낙타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이 기발하게 발휘된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리스너들의 잔잔한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와 재미있는 가사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만큼 새로운 스타일의 어쿠스틱 팝 음악을 찾는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곡이다.

◆이밖에 앨범 소개

이번 곡의 중심 주제는 상대방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인해 고민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다. 위트 넘치는 가사와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고민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했다. 커버 일러스트는 '이연' 작가가 함께해 곡에 담긴 이야기 전개를 인물의 표정 속에 담아냈다. 앨범 소개 글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직접 썼으며 '어쿠스틱과 힙합을 절묘하게 버무렸다', '밀도 있게 조립해내는 음악'이라는 문장을 남겼다.

[사진=유어썸머 제공]
[사진=유어썸머 제공]

 

◆최낙타

지난 2013년 데뷔한 최낙타는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어쿠스틱 팝 음악으로 인디신 내에서 큰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현재  MBC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KBS '정은지의 가요광장' 등 라디오 고정 패널로도 활동 중이다. 최낙타는 앞으로 각종 공연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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