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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펼쳐진 튠업 스테이지 ‘튠업 21기 선정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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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펼쳐진 튠업 스테이지 ‘튠업 21기 선정 기념 공연’
  • 손힘찬 기자
  • 승인 2020.06.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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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튠업 21기 선정 기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06년부터 음악, 공연, 영화 등 대중문화 분야 젊은 창작자들의 작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 지난 6월 19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실력파 인디 뮤지션 여섯 팀을 연달아 만날 수 있는 튠업 스테이지(TUNE UP STAGE) ‘튠업 21기 선정 기념 공연’을 개최했다.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5월 튠업 21기 뮤지션으로 최종 선정된 뮤지션 ‘기프트(Gift)’, ‘램씨(LambC)’, ‘설(SURL’),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유라(youra)’, ‘제이클레프(JClef)’가 무대를 꾸민다. 한편 이번 공연은 스탠딩 200석 규모 공연장을 가득 메워 진행했던 기존 기수들의 공연과 달리, 올해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40인 좌석만 운영키로 했다. 대신 재단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함으로써 팬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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