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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할리우드 미남 3인방' 리즈 시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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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할리우드 미남 3인방' 리즈 시절 공개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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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메가박스가 할리우드 미남 배우 3인의 대표작 3편을 재개봉 한다. '리즈특집'은 시대가 사랑한 할리우드 대표 미남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스크린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물랑루즈', 조니 뎁 주연의 '가위손'이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난다.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45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해 그 의미를 더한다.

각 작품 개봉일에는 스페셜 미니토크도 준비돼 있다. 미니토크는 작품당 1회씩 개봉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종영 후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CBS 신지혜 아나운서,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김도훈 기자의 진행으로 배우 조은지, 류현경, 오정세가 작품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황주형 담당자는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할리우드 대표 배우 3인의 리즈 시절을 다시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엑스, 센트럴, 강남, 목동, 신촌 등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영화와 동일하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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