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마이크를 쥐고 있다.
그룹 포맨 출신의 가수 신용재가 약 2년간의 공백 이후 데뷔 12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디얼)’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이번 앨범은 직접 전체 프로듀싱과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첫 줄’은 극적인 오케스트라 편곡과 호소력 짙으면서 폭발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별이 온다’는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신용재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ar’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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