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남양유업이 신한카드와 손을 잡고 자체 배달 이유식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남양유업은 3일 “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가 신한카드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식 런칭한 케어비는 100일 동안 무료체험 고객 6000명 돌파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번 달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캐시백 할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케어비 이유식 구매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드리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케어비몰 전용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케어비 신규 고객에게는 10% 추가 쿠폰을 제공해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케어비 이유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케어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6년 아기 식품 과학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케어비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와 식단을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한 ‘영양 맞춤 이유식’, 아이의 성장에 맞도록 균형 잡힌 영양을 설계한 ‘밸런스 이유식’, 400종 메뉴로 구성된 월령별 식단, 아이의 상태에 따라 엄마가 직접 스케줄링하는 플러스 마이너스 식단, 국내 이유식 최초 HPP(초고압 살균기) 도입을 통한 안전성, HACCP 인증을 받은 철저한 위생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배달 이유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어비 런칭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케어비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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