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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성장형 아이돌 되고파"… '컴백' SF9, 청량+섹시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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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성장형 아이돌 되고파"… '컴백' SF9, 청량+섹시 다 잡았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7.06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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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김지원 · 사진 손힘찬 기자]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SF9(에스에프나인)이 열정과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름 댄스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활동으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SF9은 이번 앨범으로 '더 뜨겁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는 6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9lory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글로리어스'는 매 앨범 차근차근 성장해 온 그룹 SF9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첫 정규앨범 ‘퍼스트 콜렉션(FIRST COLLECTION)’에 이어 하나가 되어 맞이하는 찬란한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SF9은 지난 활동곡 '굿 가이(Good Gu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재윤은 지난 활동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피지컬과 비주얼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이 평소에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지만 여름 컴백이다보니 좀 더 심혈을 기울였다. 피지컬이 좋아지면서 한층 더 성숙미가 생겼다. 또 노래 덕분에 청량함까지 더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타이틀곡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로,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멤버 영빈, 주호가 작사에 참여했다. 눈부신 여름날을 보내는 SF9의 청량한 비주얼과 뜨거운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한다.

긴 제목에 대해 인성은 "타이틀 곡 제목들이 대체로 짧았는데 최초로 긴 제목"이라며 "신나는 곡을 들으면 같이 춤추게 되지 않나. 댄스곡의 본질에 맞는 제목이다. 여러분도 같이 들으면서 신났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날 청량하지만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유태양은 "저희가 그동안 계절감이 담긴 노래가 없었다. 이번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매해 여름마다 떠오르는 음악이 있듯이 2020년에 SF9만의 여름을 기록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계절감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포근한 여름밤의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는 ‘별을 따라(Into The Night)’, SF9의 개성 있는 보컬 색깔을 극대화한 딥하우스 ‘오케이 사인(OK Sign)’, 하우스 그루브 스타일의 댄스곡 ‘비켜(All Day All Night)’, 주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미친 것처럼(Go High)’, 진심 어린 노래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팝 발라드 ‘마이 스토리, 마이 송(My Story, My Song)’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여섯 곡을 담았다.

직전 활동곡 '굿 가이'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던 SF9. 기대가 높은 만큼 부담감도 적지 않았다. 로운은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면서 "매 앨범 부담이 있다. 그렇지만 숫자에 포커스를 두기 보다는 ‘전 앨범보다 나아지자’라는 생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영빈 역시 "지난 활동으로 팬 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이번에도 좋은 음악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잘해보자', '더 만족시켜드리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에 대해 인성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짚었다. 또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많이 참여하면서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더 나아가서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이 되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여름 컴백 대전에 앞서 SF9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재윤은 "저희 컴백곡은 저절로 춤이 나오는 본능적인 댄스 음악의 표본"이라고 설명했다. 또 "퍼포먼스 적인 부분도 힘을 많이 실었다"면서 "음악만 들었을때는 살랑살랑 기분 좋은 노래지만 퍼포먼스와 함께 했을때 더욱 시너지가 있다"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더해 영빈은 이번 활동의 목표가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의 프로젝트 그룹)' 선배님들과 같은 차트에 오르는 것"이라고 밝혀 본격 '여름 컴백'에 뛰어드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여름 향기를 가득 담아낸 SF9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 음원 전곡은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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